까이유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순금 돌반지 이야기
예부터 아기의 백일과 첫 돌에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준 것을 축하하는 잔치를 합니다.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옛날에는 인생의 첫 고비를 넘긴 날인 첫 돌은 무척 의미가 깊었을 것입니다.
왕실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돌잔치를 벌였다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남아있습니다.
최근 백일 잔치는 간단히 상차림 하는 것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아이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친척과 이웃 등을 초대하여
돌잔치를 치루는 것은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잔치의 장소나 스타일 등은 시대에 맞추어 다양화 되고 있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순금 돌반지!!
돌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은 목숨(命)이 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이나 옷 또는 금반지를 선물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금의 특성을 담아
지조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있으며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의미 뿐만 아니라 음양오행의 이치를 바탕으로 건강을 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발육이 좋아 간과 쓸개(木)의 기운이 매우 강한데
이 木의 기운이 너무 강하면 소화를 담당하는 위장과 췌장 (土)의 기운을 누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木의 기운을 제어하는 金의 기운을 금반지를 통해 보강하여
아이가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키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까이유에서는 아이를 위한 특별한 돌반지를 제작했습니다!
왕관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 하고 있는 순금 돌반지 입니다!
순금 돌반지의 디자인은 다양화 되고 있지만
기존 상품들에서는 다량 생산의 한계때문에 한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작하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까이유에서는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위해
이름을 각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1차 캐드작업으로 디자인된 반지!!
하지만, 중량이 다소 많이 나와 다시 수정 작업이 필요해 고민을 한결과
반지의 길이를 짧게 줄이고, 안쪽에 좋은 의미가 담긴 복을 기원하는 복((福)자
장수를 상징하는 수(壽)자
기쁨을 두배로 받기를 바라는 마음의 쌍희(囍)자
의 길상문자를 모티브로 도형화 해서
새겼으며, 중량도 맞추면서 최대한 두께감을 살려 심플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돌선물을 위한 순금 티아라 각인 돌반지!! 샘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짜잔~~~~~~!!!!!
순금이라 정말 멋지죠?!
역시 순금의 포스는 남다릅니다...ㅎㅎㅎ
제품이 나오자마자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찍어올린 사진이라 이미지가 별로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멋지답니다^----^
상품명 : 순금 3.75g 까이유 왕관 아기 돌반지
함 량 : 24k Gold (순도 99.9%)
사이즈: 가로14mm*세로12mm*두께1mm
중 량 : 3.75 g (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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